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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이후, 금융당국의 DSR 규제는 고소득 직장인에게도 현실적인 벽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주택담보대출 보유자의 경우, 총 채무 원리금 상환 비율(DSR)을 초과하면 아무리 신용도가 우수해도 1금융권 신용대출이 차단되기 마련인데요.
이번 사례는 DSR 비율 초과로 대환은 물론 추가 자금 확보까지 막혀버린 삼성전자 직장인이, 금융닥터의 컨설팅을 통해 저금리 채무통합에 성공한 이야기입니다.
1. 상담 및 진단 – 높은 소득에도 신용 진행 막힌 이유
해당 고객은 삼성전자 재직 11년 차, 원천 기준 연봉 9,329만 원, 건보 기준 1억 4천만 원의 고소득자였습니다. 하지만 주택담보대출 상환 기간이 짧고 금액이 커서 DSR 비율이 지나치게 높았고, 여기에 은행 신용대출도 1건 보유 중이어서 더 이상 자금 조달이 어려운 상태였습니다.
심지어 매달 급여를 받아도 이자와 원금 납부로 빠듯한 상황이었고, 결국 카드돌려막기까지 하는 악순환으로 이어졌습니다. 저희와의 상담 과정에서 확인된 문제점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대출 총액은 많지 않지만, 상환 기간이 짧아 DSR 초과
카드 리볼빙 잔액만 3천만 원 이상
저금리 은행 대출은 있으나, 추가 대출 진행이 불가한 구조
신용정보가 복잡해, 다른 업체에서는 열람도 없이 거절
이런 상황에서 금융닥터는 기존 담보 대출을 대환하여 상환 기간을 늘리고, DSR 비율을 낮춰 신용대출 여력을 확보하는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2. 고객 조건
직군: 삼성전자
재직 기간: 11년
연 소득: 원천 기준 9,329만 원 / 건강보험 기준 1억 4천만 원
보유 채무: 주택담보대출 1건, 은행 신용 2건, 카드 리볼빙 잔액
3. 컨설팅 진행 과정
1차 채무 정리 및 점수 회복
4월 1일: 캐피탈 2건, 은행 신용 1건 포함 총 1억 1,800만 원 상환
4월 4일: 점수 반영 후
나이스: 871점
올크레딧: 864점
주택담보 대환 및 DSR 조정
은행 비교 후 3억 3,700만 원 / 4.53% / 45년 조건의 상품 확인
대환 후 기존 담보 채무 상환 + 8,500만 원 여유자금 확보
대지권 설정 등의 행정절차 후 5월 3일 승인 완료
신용대출 실행 및 최종 대환
5월 9일: 모든 점수 반영 완료
신용대출 가능성 높은 금융사로 조건 확인 →
1억 원 / 7.57% / 120개월 조건 확인
신청 및 실행 완료로 채무통합 컨설팅 마무리
4. 마무리 – 카드 잔액 정리, 자금 확보, 채무 구조 개선
이번 컨설팅의 핵심은 DSR 비율을 낮추는 전략이었습니다.
기존 담보대출을 장기 저금리로 대환하여 전체 DSR을 안정시키고,
그 이후 1금융권 신용대출을 추가로 확보하는 구조였죠.
최종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여유자금 포함 카드 잔액 정리 완료
기존 채무 5건 → 3건으로 축소
월 납부금 대폭 감소
신용점수 유지
나이스: 858점
올크레딧: 847점
카드 관리가 계속된다면 최대 940점까지 가능
핵심 정리 – DSR 초과 상황에서의 통대환 전략
DSR 규제 이후 대출이 막힌다고 너무 절망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건보 기준 소득 활용, 장기 대출 조건 설정, 담보-신용 병행 전략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충분히 저금리 통대환이 가능합니다.
단, 이런 접근은 경험 많은 전문가의 전략 설계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실제로 이 고객님은 여러 업체에서 거절당했지만,
금융닥터의 정확한 진단과 컨설팅을 통해 단기간에 성공적인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었습니다.
DSR 초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가요?
신용도는 우수하지만 대출이 막혀있나요?
지금, 금융닥터 통대환 컨설팅을 통해 최적의 해결책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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