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담 배경
최근 각종 대출 규제가 강화되면서 대출 증가폭은 둔화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상담을 진행하다 보면 예전보다 훨씬 까다로운 환경이라는 점을 체감하게 됩니다.
특히 DSR 규제가 단계적으로 적용되면서 소득 대비 부채비율이 조금만 높아도
추가 자금 마련이 막히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이번 사례의 고객은 시중은행에 정규직으로 재직 중인 은행 임직원이었습니다.
과거 한 차례 직장인 통대환을 통해 고금리 채무를 저금리로 전환한 경험이 있었으나 이후 소비 패턴 관리가 되지 않으면서 채무가 다시 여러 곳으로 분산된 상황이었습니다.
추가 자금까지 필요한 상황에서 기존 채무가 발목을 잡았고 결국 다시 한 번 부분 대환을 통해 구조를 정리하고자 금융닥터에 재문의 주신 케이스였습니다.
2. 상담 내용
해당 고객은 과거 통대환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던 분이었고 이후에도 몇 차례 문의를 주신 적이 있었습니다. 다만 그 당시에는 단기 연체 이력이 남아 있어
즉시 진행은 어렵다고 안내드린 상태였습니다.
이후 신용 사면 제도 적용으로 기존 단기 연체 이력이 모두 삭제되었고 다시 한 번 검토 요청을 주셨습니다.
금융닥터의 경우 컨설팅이 끝난 뒤 연락이 끊기는 방식이 아니라 원하실 경우 지속적인 신용 관리 방향까지 함께 안내드리고 있습니다.
3. 진단 결과
진단 결과 소득 대비 부채비율은 약 100% 수준으로 구조 자체에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다만 DSR 한도 초과로 추가 대출이 막히자 신용카드 리볼빙과 카드 사용이 늘어나면서 신용도가 상당 부분 하락된 상태였습니다.
다행히 신용 사면 이후 단기 연체 이력은 모두 삭제된 상태였고 기존 채무를 일부 상환한 뒤 카드 관리만 병행된다면 신용도 회복 가능성은 충분한 상황이었습니다.
기존에 사용 중인 저금리 전세자금대출과 조합 대출은 유지하고 나머지 채무만 정리하는 부분 대환 방식이 적합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액 은행권 마무리가 가능하다고 설명드렸고 고객은 최종 동의해 주셨습니다.
4. 고객 조건
직군: 시중은행 정규직
재직기간: 8년 이상
연소득: 1억원
5. 미팅 및 컨설팅 진행 과정
7월31일 미팅 후
전세자금 저금리 조합 대출을 제외하고
여유자금 포함 5500만원을 공증 및 계약서 작성 후 상환 처리했습니다.
8월5일 카드 잔액을 제외한 점수가 반영되면서
나이스 891점
올크레딧 746점이 확인되었습니다.
정기 반영일인 15일에 카드 잔액이 일부 줄어들면 올크레딧 점수가 추가로 상향될 수 있어 카드 관리를 병행하며 대기하기로 했습니다.
8월16일 카드 잔액 일부 반영 후 올크레딧 점수는 799점까지 상승했습니다.
점수가 아주 높은 수준은 아니었기에 조금 더 관리를 하며 지켜보기로 했으나
9월16일 정기 변동 시점에서는 점수 변동이 크지 않았습니다.
카드 사용 내역을 확인해 보니 명절 전 지출로 카드 사용이 늘어났던 상황이었고
이미 사용된 금액을 선결제해도 점수에는 큰 의미가 없다는 점을 다시 한번 안내드렸습니다.
다음 달 카드값 반영 시 오히려 점수가 하락할 가능성도 있었기에 가능성 있는 은행을 선별해 조건을 확인했고 한 은행에서 1억원 금리 5.26% 조건이 확인되었습니다.
즉시 신청을 안내드렸고 정상 승인으로 모든 컨설팅은 마무리되었습니다.
6. 컨설팅 마무리
전체 컨설팅 기간은 약 50일이 소요되었습니다.
중간에 카드 관리가 원활하지 않아 신용도 상승이 지연되는 구간도 있었지만
다행히 은행권 한 곳에서 저금리 조건과 함께 여유자금까지 확보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컨설팅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강조드리는 관리 원칙들은 고객을 피곤하게 하기 위함이 아니라 조금이라도 더 좋은 조건으로 진행하기 위한 최소한의 약속입니다.
이 기본적인 부분이 지켜지지 않는다면 통대환 컨설팅은 애초에 시작하지 않는 것이 맞습니다.
최종 컨설팅 이후 나이스 841점 올크레딧 808점으로 신용도 역시 안정권으로 회복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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