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교직원 공제회 대출제도의 핵심 이해
교직원공제회 장기 저축에 가입된 근로자라면, 서울보증보험을 끊고 "일반 대여" 상품을 통해 저금리 대출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해당 상품은 지급보증으로 잡히기 때문에 신용등급(KCB, 나이스 등)에 영향이 없고, 추후 은행권 대출 시 DSR 한도에 포함되지 않아 신용 상품에 매우 유리하게 작용합니다.
신용도 영향 없음
DSR 비적용
최대 4천만 원 이상 가능
단, 가입 기간 및 KCB 점수 구간에 따라 이용 여부와 한도가 달라지므로, 진행 전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겠습니다.
올크레딧 점수 단 1점차이로 교직원공제회대출 한도가 달라지므로 이부분은 꼭 체크하시길 바랍니다.
2. 사례 개요: 대학교 전산팀 재직 근로자의 고금리 채무 문제
직군: 대학교 전산팀
연소득: 원천징수 기준 4,829만 원
재직기간: 7년 이상
초기 채무 상태:
총 20건의 고금리 대출 보유
대부업 포함, 카드 리볼빙 및 현금서비스 과다
연체 이력은 없으나 신용도는 매우 저하
고객은 이미 공제회 대여의 장점을 알고 있었으나, 낮은 KCB 신용점수로 인해 신청이 반려된 상태였습니다.
이번 통대환은 무엇보다 교직원공제회대출을 이용해 최대 한도를 받고 이후 1금융권에서 추가로 받는 것이 중요했는데요. 이에 KCB점수 상승이 필요했지만 안타깝게도 1차적으로 상승된 신용으로 곧바로 융자를 실행하여 처음 컨설팅과 다르게 진행되어 상당히 아쉬운 결과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3. 통대환 컨설팅 과정
1차 미팅
일자: 11월 27일
진행 내용: 저금리 은행 및 장학재단 대출을 제외한 8천만 원 상환
결과: 12월 4일 기준, 나이스 857점 / 올크레딧 722점 확인
공제회 진행
공제회에서 3천만 원 대여 가능
고객이 독단적으로 신청 후 일부 자금(2천만 원) 사용
카드 한도 초과 사용 및 사행성 가능성으로 재계약 위기
조치: 컨설팅사 요청에 따라 잔여금 회수 및 카드금액 정리 후 교직원공제회대출 재진행
1월 15일 기준
올크레딧 점수: 792점까지 상승
공제회 추가 대여: 1천만 원 승인
4. 대환 후 금융 조건 변화
구분 | 대환 전 | 대환 후 (최종) |
|---|---|---|
대출건수 | 20건 | 4건 |
나이스 점수 | 약 700점대 | 768점 |
올크레딧 점수 | 약 600점대 | 684점 |
월 납부금액 | 고금리 상환 부담 큼 | 대폭 절감됨 |
공제회 대여: 총 4,000만 원 확보
은행 대출: 4,700만 원 (7.08%, 120개월)
2금융권 보완대출: 3,200만 원 (13.85%, 60개월)
5. 사례 분석 및 주의점
통대환 진행 시 컨설턴트의 지시를 철저히 따르는 것이 핵심
사행성 이력 및 카드 과사용은 신용등급 및 대출 조건에 직접적인 악영향을 줌
신용도 회복은 빠르게 이루어지지 않으며, 꾸준한 관리가 필요함
이 고객 사례처럼, 제대로만 관리했다면 모든 대출을 은행권에서 마무리하고 여유자금까지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6. 결론 및 상담 제안
해당 사례는 잘못된 금융 습관과 급한 자금 마련으로 인해 대출 구조가 왜곡된 전형적인 예시입니다. 그러나 교직원공제회와 같은 제도적 혜택을 잘 활용하면 얼마든지 신용도를 회복하고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 사행성 이력, 다중채무, 카드 과다 사용 등의 문제로 고민이시라면 지금 바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진단과 플랜만으로도 인생의 방향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