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직장인 통대환 성공사례 – 1금융권 채무통합 후기

개인회생 면책 후 신용이 낮아 대출이 어려웠던 LG디스플레이 재직자가 금융닥터 통대환 컨설팅을 통해 1금융권으로 전액 채무통합에 성공한 실제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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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20, 2025
LG디스플레이 직장인 통대환 성공사례 – 1금융권 채무통합 후기

이번 사례는 개인회생 면책 후 고금리 악성 채무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해 막막하셨던 LG디스플레이 직장인 고객님의 사례입니다. 불안한 마음으로 문의주셨지만, 체계적인 통대환 컨설팅을 통해 총 채무 5,918만 원을 1금융권 9,000만 원(7.79%) 저금리 대출로 통합하고 2,400만 원의 여유자금까지 마련하여 부담을 크게 덜어드렸습니다.


1. 상담 배경 및 고객 상황: 면책 후 높아진 고금리 채무의 벽

2024년 6월, 늦은 새벽 시간에 LG디스플레이에 재직 중이신 고객님께서 채무 통합 상담을 요청하셨습니다. 최근 개인회생 면책 이력이 있었고, 급하게 필요했던 자금 때문에 저축은행과 대부업에서 법정 최고금리 수준의 고금리 채무를 이용하고 계셨습니다.

총 채무액은 5,918만 5천 원으로, 월 납입액이 160만 원에 달했습니다. 특히, 이 중 저축은행 4,276만 원(19.9%), 대부업 1,442만 원(20%), 개인 200만 원 등으로 구성되어 월 이자 부담이 매우 컸습니다. 상담 당시 신용점수는 NICE 757점, KCB 596점으로, 소득 대비 부채가 이미 가득 찬 상황이라 다른 대환대출을 알아보는 데 어려움을 겪고 계셨습니다.

2. 문제 진단 및 한계: 면책 이력과 신용카드 부재의 영향

부정적 요인:

  1. 개인회생 면책 이력: 면책된 지 비교적 최근(4개월)이라 금융사의 보수적인 심사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었습니다.

  2. 신용카드 미사용: 면책 후 신용카드를 사용하지 않아 신용점수 상향에 제동이 걸린 상태였습니다.

  3. 사행성 이력: 사행성 이용 이력이 확인되어 일부 금융사에서는 아예 검토가 불가능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긍정적 요인:

  1. 직군 및 재직 기간 우량: LG디스플레이 13년 재직으로 직군과 재직 기간이 매우 안정적이었습니다.

  2. 낮은 부채비율: 연 소득(원천 5,564만 원) 대비 부채비율이 약 110%로, 통대환 성공 시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관리에 유리했습니다.

  3. 단순화된 대출 건수: 대부업을 제외하면 대출 건수가 1건으로, 추후 은행 심사 시 상환 이력에 대한 거절 확률이 낮아 보였습니다.

종합적으로 판단했을 때, 면책 이력과 낮은 신용도의 한계는 있었지만, 우량한 직장 조건과 부채비율을 바탕으로 1금융권 전액 통합 상환을 목표로 컨설팅을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3. 진행 과정: 부분 상환 전략과 신속한 신용점수 관리

3-1. 통대환 실행 및 신용점수 변화

구분

통대환 컨설팅 前 (6/13)

상환 직후 (6/21)

1금융권 대출 後 (7/10)

NICE 신용점수

757점 (757점)

843점 (807점)

830점 (807점)

KCB 신용점수

596점 (596점)

807점 (N/A)

807점 (N/A)

  1. 6/18, 1차 상환: 고객님과 미팅 후, 저축은행 소액(126만 4천 원) 채무만 남기고 나머지 약 6천만 원을 상환 처리했습니다. 이 '소액 남기기' 전략은 상환 이력에 대한 금융사의 심사를 보다 유연하게 만드는 효과를 기대했습니다 (단, 이는 고객의 상황에 따라 다르게 적용됩니다).

  2. 6/21, 신용점수 급등: 상환 내용이 신용정보에 반영되면서 NICE 843점, KCB 807점까지 신용점수가 크게 상승했습니다. (NICE는 86점, KCB는 211점 상승)

  3. 7/8, 1금융권 최종 승인: 신용점수 상향 후 약 2주간의 대기 기간을 거쳐, 안정적인 신용 상태에서 복수의 1금융권 대출 조건을 확보했습니다.

3-2. 최종 대출 조건

  • 은행: A은행 (1금융권)

  • 대출 금액: 9,000만 원

  • 대출 금리: 7.79% (CD3개월물 연동 3.59% + 4.20%)

  • 상환 기간: 120개월 (10년)

  • 월 납입액: 약 108만 원

  • 실행: 즉시 실행 완료

4. 결과 및 금리·한도 비교: 이자 절감과 여유자금 확보

구분

통대환 前 (고금리 다중 채무)

통대환 後 (1금융권 통합 채무)

총 채무액

5,918만 5천 원

9,000만 원

월 납입액

약 160만 원

약 108만 원

평균 금리

약 19%~20%대

7.79%

여유자금

0원

약 2,400만 원

대출 건수

4건 (저축 1, 대부 1, 개인 1, 소액저축 1)

1건

컨설팅 기간 약 20일 만에, 고객님은 고금리 다중 악성채무를 1금융권 7.79% 저금리 단일 채무로 통합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 월 납입금 52만 원 감소: 월 납입액 부담이 크게 줄어 가계 경제에 안정성을 더했습니다.

  • 2,400만 원 여유자금 확보: 기존 채무 상환 후에도 넉넉한 여유자금이 생겨 금융 계획의 유연성을 확보했습니다.

  • 신용도 대폭 상향: 596점(KCB)에서 시작한 신용점수가 800점대 중반까지 회복되어 향후 금융 거래에 유리한 입장에 서게 되었습니다.

5. 후기형 결론: '소액 남기기'의 중요성과 관리 습관

상담 마무리 시, 고객님께서는 소액이라도 남겨두고 바로 완납하셔야 신용이 유지됩니다라는 조언을 따라 진행하셨기에 예상대로 신용점수가 빠르게 반영되었다며 안도하셨습니다. 만약 소액을 남기지 않고 모두 갚았다면 점수가 오히려 오래 걸리거나 소득 이상으로 나왔던 결과와 맞지 않아 어려움을 겪었을 것입니다.

이번 사례는 개인회생 면책 이력이 있더라도, 직장 조건과 통대환을 통해 충분히 1금융권으로의 채무통합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대출은 결국 습관의 영역입니다. 아무리 좋은 조건으로 채무를 정리해도, 이후의 관리 습관을 개선하지 못하면 다시 어려운 상황에 처할 수 있습니다. 컨설팅 이후 신규 카드 사용 및 건전한 금융 습관 유지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LG디스플레이 재직 고객 통대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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