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이유로 대출은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습니다. 조건을 꼼꼼히 비교해 본인에게 맞는 상품으로 진행하는 분들이 있는 반면 그렇지 못한 선택으로 인해 고금리 채무가 누적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대출은 한 번 꼬이기 시작하면 상환을 위해 또 다른 대출을 사용하는 악순환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으며 이미 잘못 받아진 고금리 채무를 스스로 해결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고금리 다중채무로 어려움이 컸던 대학병원 간호사분이 직장인 채무통합 컨설팅을 통해 저금리로 채무통합에 성공한 실제 진행 후기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1. 상담 과정
의뢰인분은 사회 초년생 시절 병원과 협약된 금융사를 통해 4% 후반대의 비교적 좋은 조건으로 첫 대출을 이용하셨습니다. 문제는 그 이후 발생한 저축은행 대출이었는데 집안 사정으로 급하게 자금이 필요해 빠른 실행이 가능한 2금융권을 선택하면서부터 상황이 꼬이기 시작했습니다.
간호사 직군의 경우 업무 특성상 금융상품을 비교할 시간이 부족하다 보니 우량 직군임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불리한 선택을 하시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분 역시 사정이 나아지지 않으면서 추가적인 저축은행 대출이 발생했고 납부가 어려워질 때마다 대출로 대출을 막는 구조로 이어지며 점점 악성채무로 변해갔습니다.
이대로는 답이 없다고 판단하신 고객분은 해결 방법을 찾기 위해 여러 사례를 검색하던 중 본인과 유사한 간호사 채무통합 성공 사례를 접하게 되었고 그렇게 금융닥터 채무컨설팅으로 상담을 요청해 주셨습니다.
🔍 2. 검토 과정
상담 후 신용정보와 채무 구조를 종합적으로 검토했습니다.
부정적인 요소로는 신용카드 개설 이력이 없었고 모든 채무가 2금융권으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다중채무로 인해 신용도가 상당 부분 하락된 상태였습니다.
반면 긍정적인 요소도 분명했습니다. 과거 장단기 연체나 불량 이력이 전혀 없었고 대학병원 재직으로 교직원공제회 가입이 가능했으며 아직 미가입 상태였다는 점이 큰 기회 요소였습니다. 또한 소득 대비 부채비율이 높지 않았고 기존 채무를 정리한 뒤 관리만 잘 이루어진다면 신용도 회복 폭이 매우 클 것으로 판단되었습니다.
이러한 요소를 종합한 결과 교직원공제회를 통해 4천~6천, 은행권에서 최소 8천 이상 저금리 진행이 가능하다고 판단했고 해당 구조를 고객분께 설명드린 후 최종 동의를 받고 컨설팅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 3. 미팅 및 직장인 채무통합 컨설팅 과정
4월 24일 미팅을 진행한 후 계약서 작성과 공증 절차를 거쳐 기존 채무를 전액 상환 처리했으며 동시에 교직원공제회 장기저축 가입을 진행했습니다.
4월 28일 대출 상환 내역과 신용도 반영이 완료되면서 나이스 963점, 올크레딧 803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올크레딧 점수가 다소 낮게 형성되어 신용카드 개설과 관리 방향에 대해 추가 안내를 드렸습니다.
5월 15일 정기 변동일에 신용 관리가 반영되며 올크레딧 점수는 864점까지 상승했고 이후 장기저축 납입 조건이 충족되어 교직원공제회 3구간에 해당되어 6천만 원 대여 신청을 요청드렸으며 5월 28일 정상 입금이 완료되었습니다.
공제회 자금 확보 이후 비대면과 방문을 병행해 은행권 조건을 비교했고 협약 은행 방문 조건이 가장 우수하여 1억3천만 원, 금리 3.76%라는 매우 좋은 조건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즉시 신청을 진행했고 정상 실행되며 모든 컨설팅이 마무리되었습니다.
✅ 4. 최종 컨설팅 마무리
컨설팅 기간은 약 한 달 정도 소요되었으며 신용 점수를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해 일부러 시간을 두고 진행한 케이스였습니다. 채무 상환 직후 바로 진행했다면 처음 안내드린 조건으로는 가능했지만 공제회 한도는 6천이 아닌 4천으로 제한되었을 것이며 협약 상품 또한 이용이 어려웠을 가능성이 높았습니다.
최종적으로 신용도는 크게 상향되었고 여유자금까지 충분히 확보했음에도 월 납부금액은 오히려 줄어들었으며 여러 건의 채무가 한 곳으로 통합되어 관리 부담도 크게 완화되었습니다. 은행권에서 마무리되었기에 고객분이 원하셨던 만기일시 상환 방식을 선택했으며 다만 향후 연장을 위해서는 반드시 신용 관리를 꾸준히 유지해야 한다는 점을 안내드렸습니다.
채무통합 컨설팅은 이미 정해진 금융 조건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현재 상황에서 가장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구조를 설계하는 과정입니다. 이 차이는 결국 경험과 판단력에서 나옵니다.
고금리 다중채무로 고민 중이시라면 본인의 직군과 구조부터 다시 점검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