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용회복 완제 후에도 대출이 어려운 이유
신용회복위원회를 통한 채무조정을 받은 경우, 완제 후 연체이력 삭제가 되지만 대출 심사에서 여전히 불리할 수 있습니다.
✅ 대출이 어려운 주요 이유
신용회복 이력이 남아있어 은행 내부 신용등급이 낮게 평가됨
기존 대출이 고금리(대부업, 저축은행)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음
신용카드 발급 이력 부족으로 금융거래가 미비
신용회복 중 추가 대출(고금리 대출)로 인해 신용 점수 상승 폭이 적음
2. 신용회복 중 대출이 필요한 경우 고려해야 할 점
✅ 저금리 대출 우선 검토
서민금융상품(햇살론, 사잇돌 대출 등) 활용
1금융권 대출 가능한지 사전 체크
대부업 대출은 절대 금물!
✅ 신용 점수 상승 전략
신용카드 발급 후 일정 기간 사용
신용 회복 후 소액 대출 정상 납부 이력 유지
다중채무를 줄여 대출 건수 감소
✅ 통대환 대출을 고려해야 하는 경우
기존 고금리 채무로 인해 신용 점수가 낮은 경우
1금융권 대출이 어렵고 대부업 대출만 남아 있는 경우
신용 점수 상승 후 저금리 전환이 가능한 경우
3. 실제 사례: 신용회복 후 고금리 대출 해결 방법
3.1 고객 기본 정보
구분 | 내용 |
---|---|
직군 | 코스피 상장기업 직장인 |
연소득 | 4,500만 원 (원천징수 기준) |
진행 전 신용점수 | 나이스 683점 / 올크레딧 565점 |
예상 신용점수 (상환 후) | 나이스 920점 / 올크레딧 750점 (카드 관리 시 840점) |
주요 문제점 | 신용회복 중 고금리 대출 사용, 신용카드 발급 불가 |
대출 상황 | 대부업 대출, 근로자 햇살론 이용 중 |
3.2 진단 및 해결방안
📌 고객 문제 분석
신용회복을 통해 연체 이력은 삭제되었으나 대부업 대출이 많음
신용카드 미발급 상태 → 금융거래가 미비하여 신용 점수 상승이 어려움
대부업 대출 이력으로 은행권 심사에서 지속 거절
📌 해결방안 제시
✅ 신용카드 발급 후 신용 점수 상승 유도
✅ 고금리 대부업 대출을 먼저 정리하여 신용점수 향상
✅ 1금융권 저금리 대출 전환 시도
✅ 부족한 금액은 저축은행 사잇돌 대출로 보완
3.3 실제 진행 과정
📅 12/6 – 미팅 후 저축은행 32만 원 제외, 3,700만 원 상환
📅 12/11 – 신용점수 반영 후 나이스 829점 / 올크레딧 816점
📅 12/13 – 신용카드 개설 (신용 점수 상승 기대)
📅 12/15 – 신용카드 반영 후 올크레딧 821점 상승
📅 12/19 – 플랫폼 과다 조회 이력 해소 후 은행 조회 요청
📅 12/20 – 1금융권 대출 조건 확인
A은행: 3,470만 원 / 7.34% / 120개월
B은행: 2,270만 원 / 8.3% / 60개월
✅ 고객이 동시 진행을 원하지 않아 한 곳만 진행
📅 12/21 – A은행 대출 확정 (3,410만 원 / 8.54%)
📅 12/23 – 부족한 부분 저축은행 사잇돌 대출 (660만 원 / 12.6%)
📅 12/24 – 기존 햇살론 전액 상환 완료
🔎 최종 결과
✅ 신용점수: 나이스 683 → 909점 / 올크레딧 565 → 772점
✅ 대출 금리: 대부업 고금리 → 1금융권 + 저축은행 저금리 대환 성공
✅ 신용카드 개설 성공 → 신용 점수 추가 상승 가능
4. 신용회복 후 대출 시 유의해야 할 점
🔹 1금융권 대출 우선 고려
2금융권(저축은행, 대부업) 대출은 신용점수에 부정적 영향
1금융권 승인 가능성을 먼저 체크해야 함
🔹 신용카드 개설 후 일정 기간 유지
신용카드 사용 이력이 부족하면 신용 점수 상승이 어렵기 때문
🔹 플랫폼 과다 조회 주의
잦은 대출 조회는 부정적인 신용 평가 요소
🔹 대출 건수 최소화
대출이 여러 건이면 은행 심사 시 불이익 발생
5. 결론: 신용회복 후 저금리 전환 전략
📌 신용회복 후 대출을 고려하는 경우
고금리 대출 정리 후 신용점수 상승을 우선해야 함
신용카드 발급 후 꾸준한 금융거래 유지
1금융권 대출이 우선, 불가할 경우 저축은행 사잇돌 대출 고려
이번 사례처럼 신용회복 후에도 대출이 어려운 경우 통대환 컨설팅을 통해 신용점수를 회복하고 저금리 대환에 성공할 수 있습니다. 비슷한 상황이라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신중하게 대출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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